◀산삼 캐기전 사진                                         효자 왕기(王起) 대위▶ 

                    효자 왕기(王起)에게 하늘이 내린 산삼(山蔘)
 서울종친회 진훈이사(운영위원)가 2010년6월16일 뇌졸증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행복한 가정에서 기둥인 호주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것은 하늘이 무너지는 놀라움과 아픔이 아닐 수 없다. 
 효행 모범가정인 진훈이사에게 다음날인 6월17일 효행심이 남다른 둘째아들 왕기(王起:30歲)를 통하여 하늘이 신비의 약초를 보냈다. 왕기는 강원대학교(장학생)를 졸업하고 현재 장기복무 장교(학사46기)로서 강원도 철원 ◌◌부대 포대장(대위)으로 복무 중에 있다. 아버지가 쓰러져 위중하다는 것을 모르는 왕기는 포대장으로서 순찰근무를 나섰다. 철원 전방 특수지역 험한 산중에서 보통사람에게는 눈에 뜨이지 않는다는 산삼을 바윗돌 사이에서 발견했다. 산삼을 처음 대하는 터라 행보관을 불러 확인을 하니 산삼이 틀림없다고 하였다.
왕기는 산삼을 캤다는 기쁨에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여 이 사실을 알렸다.
그러자 어머니는 “어제 아버지께서 쓰러지셨는데 하늘이 효심이 깊은 너를 통해 산삼을 주신 것 같다”고 하셨다.
왕기는 군복무 관계로 자리를 비울 수 없게 되자 인편을 통해 병상의 아버지께 급히 산삼을 전달했다. 산삼을 감정한 한의사는 150〜170년 이상의 산삼이라고 확인하고 복용방법을 처방하여 주었다.
진훈 이사가 산삼을 복용하자 온 몸에 전율의 기운을 느꼈다. 입원 하루 만에 믿기 힘들 정도로 쾌유되어 언제 아팠는지 의아할 정도 걸어서 퇴원을 하는 신통함을 얻었다. 옛날이야기에서나 들을 수 있는 일이 오늘날 실제로 효행모범가정을 통하여 발생했다.

 진훈이사(운영위원:56歲)는 한림공 판윤공 동두천종중의 37世孫으로 부인 이향자여사(51歲)와 사이에서 2남1녀를 두고 있다. 진훈이사는 평소 자녀들이 성장할 때 효행심과 사회에서의 도덕심 등 충･효･열의 배움을 가르켜 현재는두 아들이 사회

생활보다는 나라부터 강해야한다면서 장기복무의 장교를 선택하여 국방의 역군이 되었다. 군생활속에서도 사회에 대한 봉

사활동과 부모님에 대한 효심은 두아들이 경쟁이라도 하듯 부모님께 다하고 있다. 그 가운데는 윤활유 노릇을 하고 있는 딸

인혜(仁惠)와 큰 며느리(전은방씨)의 효도심이 빛을 발하고 있다.

<가족 소개>
장남 승기(承起:‘79년생):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졸업. 장기복무 장교로서 국방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계급 소령
                                    -‘09년 동두천시장 표창. 지역사회 봉사활동 선행 .
                                    -‘10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서울종친회종보 53호3면 기사참고)
차남 왕기(王起:‘81년생):강원대학교 기계과 졸업. 장기복무 장교 ◌◌부대 포대장. 
                                       계급 대위 (미혼)
딸    인혜(仁惠:‘83년생):국민은행 근무 (미혼)     

                                   본회는 진훈이사(운영위원)의 빠른 쾌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화분과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