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청간공파

9 청간공파

18세 상(상) 호군 상장군 칠초(七貂)의 2자로 무관으로 출사하여 충숙왕 8년 왕이 원나라로 입조(入朝)할때 호군으로 신의주까지 수행하고 왕이 환국시에 호군으로 삼사사(三司事) 윤재걸과 같이 시종하였다 (청간공파상조) 19세 한신(漢臣) 부령(서령) 호군 상(상)의 장자이며 문음으로 서승(署丞)(정8품)으로 출사하여 삼사국직장과 봉어를 역임하고 대묘서(大廟署)의 서령(정5품)을 역임하였다 20세 윤주(允柱) 안주목사(정3품) 서령 한신(漢臣)의 장자로 문과시에 등제하여 군기감 주부로 출사 공민왕8년(1359에 양온서직장에 오르고 다음해 공민왕 9년(1360)에 홍적과 왜적이 침입하여 이방실 휘하에서 전공을 세우고 이등공신에 훈작되었으며 그후 소부시감(小府寺監)과 안주목사를 역임하였다 21세 원간(元侃) 낭장 목사 윤주(允柱)의 장자로 무관시에 등제하여 용호군 산원으로 출사, 우왕 6년(1380)에 양광도 원수 김사혁 휘하에서 별장으로 참전하고 우왕 14년(1388)에 요동정벌에 낭장으로 참전하였다가 이성계의 회군으로 우왕이 강화도로 물러나고 창왕이 등극함으로 은퇴하였다 22세 일성(日省)사정 낭장 원간(元侃)의 자로 무관시에 등재하여 오위부충무위(五衛部忠武衛)의 사용(司勇)으로 출사하여 사과(司果)를 역임했다. 23세 시습(時習)매월당. 생육신. 충순위 일성(日省)의 자로 서울 성균관 부근에서 태어나 5세에 이미 신동(神童)으로 소문난 천재로 알려졌다 세종이 이 소식을 듣고 장래에 크게 쓰리라 전지까지 내렸다. 그뒤 13세까지 수찬 이계전(李季甸), 성균관 대사성 김반(金泮), 별동 윤상(尹祥)등으로부터 사서삼경을 비롯한 각종사서와 제자서를 배워 익혔다. 21세때 수양대군이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찬탈한 소식을 듣고 보던책을 모두 모아 불사르고 스스로 삭발하고 전국을 유랑하였다 송도를 기점으로 관서지방을 유랑하여 24세때 당시에지은 글을모아 세조4년 (1458)에 《탕유관서록(宕遊關西錄)》을 엮었다 그후 주로 삼남지방을 유랑하면서 1463년에 《탕유호남록(宕遊湖南錄)》,1465에 경주 금오산 용장사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로 불리는 《금오신화(金鰲神話)》를 비롯한 수많은 시편 《유금오록(遊金鰲錄)》을 남겼다 또 성종때 폐비윤씨 사건이 일어나자 다시 관동지방 등지로 방랑 길에 나서서 지방청년들을 가르치기도 하면서 시와 문장을 벗 삼아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냈는데 《관동일록(關東日錄)》에 있는 100여편의 시(詩)가 이 기간에 쓰여진 것이다. 공은 10대에 학업에 전념하였고, 20대에 소오산수(嘯傲山水)하며 천하를 돌아다녔으며 30대에 정사수도(靜思修道)로 인생터전을 닦았고, 40대에는 더럽고 짜증스러운 현실을 냉철히 비판하고 행동으로 항거하다가 50대에 초연히 낡은 허울을 벗어 버리고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다가 마지막으로 충청도 부여 홍산 무량사에 들어 이곳에서 59세에 별세하였다 시호는 청간(淸簡)이다 24세 덕량(德良) 사직 부호군 맹손(孟孫)의 장자로 무관시에 취제되어 강릉진관수의부위(江陵鎭菅修義副尉)에 출사하였고 오위부사직(五衛部司直)(정5품)을 지냈다 고종조에 이르러 단종조 생,사육신의 무후신(無後臣)에 대한 봉사령(奉祀令)으로 대종문의 결의로 1920년 (경신대보)에 청간공 시습(時習)에 입계(入系)하였다 25세 준현(埈賢)제용감 판관 사직 덕량(德良)의 장자로 호부문관시에 등제하여 제용감봉사와 직장.주부를 거처 판관(종5품)에 올랐다 26세 호섭(虎燮) 안변교수. 효자 선려 판관 덕량(德良)의 장자로 선교랑교관으로 서부참봉을 지내고 안변 교수를 역임하였다. 27세 상적(尙積) 사헌부감찰.풍기군수 교수 호섭(虎燮))의 장자로 선조 36년(1603)에 생원시에 등제하고 광해 원년(1609)에 증광시 을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전적을 거치고 예조좌랑.공조정랑을 거처서 은계도 찰방를 지냈다 28세 세록(世祿) 참봉 상적(尙積)의 자로 관은 참봉으로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를 지냄 29세 시중(始重) 금산군수 군수 세록(世祿)의 장자로 현조 원년(1660)에 생원시에 등제하고 증광시에 급제하여 사헌부감찰과 성균관 전적과 병조정랑을 거처 금산군수, 울진현감.함경도황해도 양도의 도사(都使)를 지냈다 32세 종협(宗協) 좌승지 창욱(昌煜)의 손자. 부 이형(履亨), 35세 연호(演鎬) 효자 증 홍문제학 증공판(工判) 돈혁(敦爀)의 자로 부모봉양이 지극하여 집안이 어렵고 모친병환이 위독하여 노심초사하는데 꿈에 선몽하여 산삼(山蔘)을 얻어 30년을 연명토록 하는등 효성의 소문이 널리 퍼져 사림(士林)의 천거(薦擧)로 81세에 기로소에 들었는데 임금이 기로소를 들려 소식을 듣고 증직으로 가선에 올려 주었으며 그후 자헌대부 중추부사와 홍문제학에 가자(加資) 받고 효행에 정려를 내렸다. 36세 용경(龍卿) 이조좌랑 창욱(昌煜)의 6세손. 부 연호(演鎬), 28세 세혁(世赫) 사정 군수 상적(尙積)의 2자로 장사랑 사정, 35세 태연(台演) 장사랑 창빈(昌彬)의 5세손 부 구혁(龜爀), 28세 세연(世連) 진사 군수 상적(尙積)의 4자, 35세 연덕(演德) 참판 세분(世分)의 8세 부 문혁(文爀) 절충장군 행용양위 부호군겸 호조참판, 27세 성적(成績) 직장 호섭(虎燮)의 2자로 .군자감 직장 역임, 31세 형지(亨之) 진사 직장 성적(成績)의 5세, 30세 익후(益厚)동지 세발(世發)의 손자 동지(同知) 추증 3세, 34세 병렬(秉烈) 의관 진사 형지(亨之)의 4세손 부 학범(學範), 35세 연홍(演洪) 지능참봉 의관 병렬(秉烈)의 자, 27세 홍적(弘績) 승사랑 호섭(虎燮)의 3자. 승사랑 제용감봉사(濟用監奉事), 28세 세득(世得) 봉훈랑 봉사 홍적(弘績)의 장자, 28세 세민(世敏) 호는 장육(藏六) 증통훈대부 장악원정 증 진사로 효우가 돈독하고 시(詩)와 문필(文筆)에 대가였다 29세 시정(始鼎) 무과 세득(世得)의 3자, 29세 시방(始邦) 여주목사 세흡(世翕)의 자, 29세 시성(始聲) 교위 세민(世敏)의 장자로 무과에 급제 과의교위로출사 부호군에 오름, 29세 시진(始振) 무과 세민(世敏) 의 2자로 증통정대부 승정원좌승지겸경연참찬관 춘추관수찬관 33세 종후(宗厚)의 처 홍(洪)씨 효열 효지(孝之)의 손부(孫婦) 1841년 신축년에 열녀(烈女) 정려 31세 언지(彦之) 병마절제사, 시진(始振)의 손자로 영조 20년(1744)에 무과에 등제 선전관 내금위장을 거처 훈련원판관에 오르고 영조 43년(1767)중시에 등제하여 진해현감과 순천진 병마절제사 및 개진병마첨절제사를 지냈다, . 33세 종호(宗虎) 병조참의 윤지(胤之)의 자 제한(濟漢)의 2자로 순묘 14년(1814)에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전적과 사간원 정언을 거처 사헌부지평과 장령과 이조정랑을 지내고 다시 여도찰방과 고종 5년 (1866)에 병조참의를 역임하였다 35세 연복(演輹) 참봉 병은(秉殷)의 장자, 28세 세행(世行) 현감 홍적(弘績)의 8자로 효종 9년(1658)에 경능참봉으로 재임하면서 현조 원년(1660)에 문과에 등제여 동학교수와 서장관을 거처 거창현감을 지냈다 29세 시휘(始徽) 군수 현감 세행(世行)의 장자. 숙묘 4년(1678)에 문과에 급제, 실록랑청 중학교수와 정선군수를 역임하였다 30세 수구(壽龜) 봉사 군수 시휘(始徽)의 장자로 숙종 34년(1708)에 사마시에 등제하고 광흥창봉사(廣興倉奉事)를 역임하였다 31세 의지(義之) 사마 현감 세행(世行)의 증손, 31세 성지(性之) 동추 현감 세행(世行)의 증손, 32세 광한(光漢) 예조참의 부 통덕랑 신지(信之)의 장자, 33세 종경(宗瓊) 병조참의 부 예조참의 광한(光漢), 34세 재혁(在爀) 돈녕부도정 부 병조참의 종경(宗瓊,) 34세 병세(秉世) 의금부도사 병조참의 종경(宗瓊)의 2자, 28세 천석(天錫) 참봉 세적(世績)의 장자로 장능참봉(裝綾參奉), 29세 시선(始善) 부위 참봉 천석(天錫)의 자로 승의부위(承義副尉),